2007년 11월 05일
화폐논란 인물도안 선정 논란이 거셉니다.
김신명숙 "신사임당은 남자들의 욕망이..."
인상 깊었던 부분은
김신명숙 "신사임당은 남자들이 만든 인물, 욕망이 그대로 투영돼 있다"
특히 문화미래 이프 김신명숙 이사는 신사임당을 `남성의 욕망이 투영된 인물`이라고 평가절하했다. 김신 이사는 "신사임당은 얼마든지 재해석이 가능한 인물"이라며 "예술적 재능을 굉장히 키웠고 자기 목소리좀 냈다고 신사임당을 옹호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물론 신사임당이 그런면도 있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김신 이사는 그러나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신사임당은 한국사회 가부장제가 만들어낸, 영향을 끼쳐서 자기(남자)들이 상징화 시킨 인물"이라며 "신사임당에는 남자들의 욕망이 그대로 투영돼 있기 때문에 원래 신사임당과는 아마 다른 게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김신 이사는 "신사임당이 대변하는 현모양처의 이데올로기는 일본 식민통치의 잔재"라며 "화폐 인물 선정만큼은 절대로 여론조사에 의존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2번째 문단까진 이해하겠는데 갑자기 일제가 왜 나오는지...차라리 맹목적으로 현모양처 이미지를 강조한 국가 교육탓을 모르겠는습니다만, 일제 탓... 이건 뭐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 수준인데요. 국가에서 '신사임당의 진실'라고 다큐멘터리라도 하나 만들어야 할까 보네요.
# by | 2007/11/05 21:59 | 잡설 | 트랙백 | 덧글(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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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에휴
... 글쎄, 일단 한번 자기집 갔다온게 크리티컬 아닌가요.(..일반적인 조선시대 여성상하고는 관계 없잖아..) ... 아니 그보다 일제 얘기는 왜나오는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뭘 어쩌라는건지.../크르
네, 그렇습니다./아이온
그러게 말입니다./BigTrain
역시 그런 냄새가 나죠?/희진
말이 말같아야 말인데 말입니다./아르메리아
별별 패러디가 다 나오겠군요./あさぎり
진짜 이럴바엔 화폐도안으로 인물대신 호랑이나 그려놓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합니다./R쟈쟈
그 기사 저도 봤습니다. 황당하더군요./을파소
차라리 신사임당의 이미지를 왜곡한 교육탓을 하면 설득력이 있을거 같습니다./Kaltruhe
황당하죠./니트
저도 거기엔 동감합니다만 한은측에서 도안 변경은 없다고 못박은 상태니 이참에 신사임당 이미지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7옥타브
짜증나죠./BooGiePop
전형적인 고려, 조선초기 여성이죠./부르크